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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생방송 투데이' 골목 빵집, 빵과 명란의 조화 '명란 버터빵'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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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생방송투데이 명란버터빵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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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명란과 빵이 조화를 이룬 명란 버터빵을 소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골목 빵집' 코너에서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빵지순례'의 성지를 찾아갔다.

이 빵집의 베스트 메뉴는 명란 버터빵. 다양한 빵 중에서도 부동의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주인장은 "명란 버터를 최상의 맛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빵을 생각하다 보니 조금 더 촉촉하고 속이 부드러운 식감의 하드 계열 빵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제빵사는 명란 버터빵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일본에서 접했다. 명란이 의외로 빵하고 굉장히 잘 어울리는 식재료라고 느껴서 꼭 한번 해 보고 싶은 재료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맛이 가장 중요하고, 가능한 좋은 재료와 제철 재료를 쓸 것. 그리고 언제 와도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일관성이 중요하다'라며 "세 가지 중 한 가지 이상은 꼭 기억해주시는 그런 빵집이 되면 더이상 바랄 게 없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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