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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슈퍼인턴' ITZY(있지) "최종 합격자 우연히 만났다...연예인 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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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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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슈퍼인턴'에 JYP 신인 걸그룹 ITZY (있지)가 깜짝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Mnet '슈퍼인턴'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의 하루를 기획하라는 두 번째 과제를 받고 이를 수행하는 인턴들(강하윤, 정종원, 이정빈, 위정은, 변지원, 김한을, 최지은, 임아현, 원서영, 원동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턴들의 모습이 담기기 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걸그룹 ITZY (있지)가 등장했다. 이들은 서로 간식 이야기를 하면서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면모를 보여줬다.

ITZY (있지)는 엘레베이터에 타면서 카메라를 발견했다. 이미 최종 합격자를 알고 있는 ITZY (있지)는 "주자장에서 만났다. 방송에서 봤던 분을 실제로 보니까 연예인을 본 기분이었다. 신기했다. 우리 컨설팅도 해줬으면 좋겠다"며 설렘 가득한 바람을 전했다.

한편 '슈퍼인턴'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엔터 업계의 생생한 현장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Mnet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JYP 내부 미션 수행 과정을 거치고 있는 신입 인턴 중 최종 합격자는 JYP의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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