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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B1A4 신우, 팬들에게 편지 "하루 빨리 무대 위에서 만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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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B1A4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입대한 보이그룹 B1A4 신우가 팬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21일 B1A4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To. 바나 훈련병 신동우에게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신우는 편지를 통해 "여러분이 보내주신 인터넷 편지나 손편지로 소식을 전해 듣고 있다. 보내주는 이야기들이 저의 군생활에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른다"라며 "수많은 편지를 하나하나 읽으며 열심히 군생활에 임하고 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신우는 "이렇게 잘 지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 지내고 있다. 밥도 맛있게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생활관 동기들과도 사이 좋게 지내고 있다"라며 "10중대 자치 중대장을 맡았다. 아직 배워가는 단계지만 더욱 성장할 수 있게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산들이와 공찬이가 일본 팬미팅을 잘 마쳤다고 들었다. 저 없이 하는 첫 무대라 많이 걱정했는데 기우였나 보다. 반응도 좋았고 바나분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고 하니 저도 참 행복하다"라며 "주말 개인 정비 시간에 편지를 쓰고 있는데 여러분 생각이 많이 난다. 하루 빨리 무대 위에서 여러분을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신우는 지난 1월 22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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