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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ITZY "'엠카'서 데뷔 첫 1위, 진심 감사..변치 않고 더 열심히 할 것"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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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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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JYP의 신인 걸그룹 ITZY가 데뷔 10일 만에 ‘엠카’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저력을 발휘했다.

ITZY는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달라달라’로 첫 번째 1위 트로피를 받았다. 지난 12일 오후 6시에 데뷔곡 '달라달라'를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ITZY는 ‘엠카운트다운’ 방송 이후 공식 SNS를 통해 “ITZY를 사랑해주신 모든 팬분들 덕분에 ITZY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첫 1위를 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마음 변치 않고 더 열심히 하는 ITZY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달라달라'는 특별한 개성을 지닌 5명의 멤버들이 만나 유니크한 조합을 탄생시킨 것에 기안해 기존 K팝의 형식을 깨고 새롭게 제작한 'Fusion Groove(퓨전 그루브)'트랙이다.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을 취해 한 곡에 담아냈다. 가사는 세상의 중심에 선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내용으로, 존재 이유와 의미를 찾는 이 시대 개성들의 취향을 정조준한다. 그간 대중이 기대했던 '틴크러쉬',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충족시킬 사운드와 메시지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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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ITZY는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가 된 이후 JYP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팬들, 멤버들,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류진을 비롯해 멤버들이 첫 1위의 감격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ITZY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4년 만에 론칭한 신인 걸그룹으로 트와이스를 잇는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멤버 각각의 매력을 살린 특별함이 음악 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eon@osen.co.kr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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