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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나의 영어 사춘기 100시간' 김종민 "영어 들리고 자신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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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tvN 나의 영어 사춘기 100시간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김종민이 이시원의 100시간 특강에 만족을 드러냈다.

21일 저녁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 100시간'에서는 이시원의 파이널 특강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원은 한국어와 영어를 사용하며 반사적으로 튀어나올 수 있게끔 가르쳤다. 그는 "영어 회화를 잘하려면 단어 get, put, hae, take, leave의 활용이 중요하다"라며 "그 다섯 개를 완벽하게 만드는 걸 목표로 하자"라고 강조했다.

영어 100시간을 영어 연습으로 달라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종민은 "예전에는 보디 랭귀지로 했는데 영어가 이제 들리고 자신감이 상승하고 손짓 발짓이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이재룡은 "갓난쟁이가 이제 막 일어난 거 같아. 완벽한 문장으로 이야기하게 된 게 뿌듯하다"라고 털어놨다. 김원희는 "필요한 말만 영어로 했는데 지금은 자꾸 생각난다. 김원희에게 있어서 영어란 애증이다"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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