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바람난 언니들' 효민·페이, 맥시멈VS미니멈…극과 극 캐리어 '웃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효민과 페이가 극과 극 캐리어로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JTBC2 '바람난 언니들'에서는 '절친되기 프로젝트'에 나선 페이, 효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페이와 효민은 여행을 마치고 숙소에 도착, 아름다운 빨간색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이어 짐 정리에 나선 두 사람. 효민은 페이의 짐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효민은 "샐러드 드레싱 같이 생긴 걸 가져왔다"며 감탄하자 페이는 "이거 아이 리무버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짐을 살펴보던 두 사람은 서로의 차이점을 발견했는데, 바로 미니멈과 맥시멈이었던 것.

맥시멈인 페이는 "작은 걸 챙기는 게 귀찮아 크게 들고 다닌다"고 했다. 반면 미니멈인 효민은 "항상 화장품을 덜어서 가지고 다닌다. 여행 다닐 때는 일회용을 쓰는 편이다"며 "대신 갯수와 종류가 많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페이는 "이런 친구 있음 여행갈 때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2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