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의 대표적인 치료법 중 하나가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이다.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은 미리 채취한 환자의 조혈모세포를 이식하여 조혈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법이다. 건강한 타인의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으로 치료받을 수도 있다. 혈액암 완전정복은 먼 미래의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발전하는 신약과 의료 기술은 혈액암 치료법을 높은 단계로 끌어올리고 있다.
위암, 간암 등 수없이 많은 암에 대해 들어봤지만, 혈액암은 아직 생소하다. 그러나 매년 혈액암 환자 수는 늘고 있다. EBS 1TV <명의> ‘혈액암, 나는 안전한가?’에서는 혈액암이 생기는 원인과 완치까지 가는 과정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은 22일 오후 9시50분.
이유진 기자 yjleee@kyunghyang.com
▶ 최신 뉴스 ▶ 두고 두고 읽는 뉴스 ▶ 인기 무료만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