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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조병규, ‘SKY캐슬’로 대세 등극→러브콜 쇄도→김보라와 ♥ ‘핫스타’[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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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조병규가 ‘SKY 캐슬’로 대세 등극에 이어 작품 러브콜이 쇄도할 뿐 아니라 김보라와의 열애 인정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등 그야말로 ‘핫스타’로 거듭났다.

조병규는 21일 김보라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두 사람이 서울 강남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된 후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OSEN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김보라와 조병규가 열애 중인 게 맞다. 2월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인정 후 조병규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이어가고 있는데 그만큼 조병규가 ‘대세’라는 걸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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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한 이후 ‘뷰티풀 마인드’, ‘7일의 왕비’, ‘돈꽃’, ‘라디오 로맨스’, ‘시간’과 영화 ‘소녀의 세계’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조병규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대세 배우로 등극했다.

극 중 시크하고 마초적인 성격을 가졌지만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쌍둥이 동생 차기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드라마에서 반항아적인 면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에 조병규는 ‘SKY 캐슬’이 종영하기도 전에 차기작을 결정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출연을 확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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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아니라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도 캐스팅 됐다. ‘아스달 연대기’는 한국 최초로 고대 인류사를 그리는 판타지 드라마로, 가상의 땅에서 나라를 만들어가는 영웅, 반영웅의 이야기를 그린다.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를 공동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손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을 비롯해 추자현, 손숙, 박해준, 조성하, 최무성, 박해준 등 화려한 라인업을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대작인 ‘아스달 연대기’에 조병규가 합류 소식을 전한 것.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김보라와의 열애로 이슈의 중심에 선 조병규. ‘대세 스타’로 거듭난 그의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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