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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어서와' 폴란드 친구들, 서울시립미술관 방문…작품에 홀릭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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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폴란드 친구들이 예술 세계에 푹 빠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하 '어서와')에서는 폴란드 친구 3인방이 역사 여행에 이어 예술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폴란드 친구들은 서대문 형무소에서 역사 의식을 새긴 후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이동했다. 세 사람은 미술관 입구에서부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부탁을 해 미술관 앞에서 기념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세 친구들은 입장료가 무료라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또한 입구에 설치된 영상 설치물을 보고 마음을 뺏겨버렸다. 카롤리나는 "너무 멋지고 황홀하다. 최고로 마음에 든다"면서 좋아했고, "이런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관심 있어 했다.


이어 세 친구들은 작품 설명을 꼼꼼하게 읽으면서 감상하는가 하면 사진을 찍으며 이 순간을 기억했고, 또 있는 그대로 작품을 느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MBC every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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