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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POP이슈]최진혁 '가로채널' 출격…첫 선 '막강해짐' 어떤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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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최진혁/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진혁의 출격으로 '가로채널' 새 코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21일 오후 헤럴드POP에 "최진혁이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가로채널' 녹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로채널'의 새 코너 '막강해짐' 녹화에 강호동, 양세형과 함께 했다"며 "오는 28일 방송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최진혁이 함께 한 '가로채널' 새 코너는 '막강해짐'으로 강호동, 양세형이 뭉쳤다. '막강해짐'은 헬스장 '막강해짐(gym)'의 회원 강호동과 양세형이 헬스장을 찾아온 스타와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헬스 토크 코너다. 매회 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해 개인적인 이야기와 솔직한 속내 등을 가감 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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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을 맡은 조문주 PD는 "강호동은 늘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분이다. 그런 만큼 상대방의 이야기를 정말 잘 들어주신다"며 "그렇기 때문에 게스트들이 더 편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양세형 역시 적재적소의 멘트와 애드리브로 분위기를 살리는 '재간둥이'다"며 "이 둘의 호흡이라면 자연스레 대화를 풀어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또 그동안 알지 못했던 스타들의 숨은 매력을 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막강해짐'이 헬스장을 찾아온 스타와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헬스 토크 코너인 만큼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최진혁과 어떤 토크를 나눴을지 주목되는 바다. '막강해짐'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 첫 선을 보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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