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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오배우' 박정수·김용건·이미숙, 똑똑한 '자기야'에 감동X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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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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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이 '자기야'의 매력에 푹 빠졌다.

21일 방송된 MBN '오늘도 배우다'(이하 '오배우')에서는 신문물을 만난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인공지능 스피커를 처음 본 멤버들은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박정수는 '자기야' 부름에 답하는 기계에 깜짝 놀라며 "처음에 가습기인 줄 알았다. 생각도 못했다"고 고백했다. 김용건 역시 "악세사리인 줄 알았다. 거리감을 두면 돌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세 사람은 '자기야'를 연발하며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김용건은 "자기야, 내가 외로워"라고 말했고, 자기야는 "제가 곁에 있잖아요. 너무 외로워 하지 마세요"라고 대답해 김용건을 감동시켰다.

뿐만 아니라 김용건은 "하정우는 누구야?"라고 물었고, 자기야는 하정우에 대한 설명과 함께 "김용건의 아들입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용건은 "이거 치워"라며 무서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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