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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포인트1분]장도연X박진철 프로, 사제 지간→'만담 콤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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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널A='도시어부'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장도연과 박진철 프로가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이경규, 이태곤, 이덕화, 장도연이 추자도 리벤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곤은 "박진철 프로가 열심히 설명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말했다.

박진철 프로는 장도연이 45cm 이상 최대어를 낚을 경우, 함께 황금 배지를 약속 받은 상황. 박진철 프로는 장도연에게 열정 넘친 낚시 강의를 펼쳤다.

"장도연은 이렇게 멀리서 왜 하냐. 저기까지 가서 하지"라며 엉뚱한 질문을 했다. 하지만 '도시어부'들은 "맞는 말이다. 도연이가 핵심을 찔렀다"며 장도연의 편을 들었다.

장도연과 박진철 프로는 의사소통도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도연은 "빼뜨로 올래"라고 말하는 박진철 프로에 "백프로 올래......?"라고 되물었다. 이는 '뺏어 오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강의 성과일까. 첫 입질의 주인공은 장도연이었다. 그러나 고기는 금세 빠졌다. 장도연은 "있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박진철 프로는 "그래도 입질은 우리가 제일 먼저 받았다"며 "감성돔 낚고 만다" 각오를 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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