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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해피투게더4' 남창희 "공유, 나 잘 될 거라고 했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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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해피투게더4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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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해피투게더4’ 남창희가 배우 공유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2019 예능PICK’ 특집 2부로 꾸며진 가운데 2019년 예능 센터를 노리는 남창희 이용진 양세찬 광희 B1A4 신우 러블리즈 미주가 출연했다.

이날 남창희는 “15년 전에 공유 씨랑 ‘건빵 선생과 별사탕’을 찍었다. 현장에서 ‘얘는 잘 된다. 무조건 된다’고 하셨다. 언제라고는 얘기 안 했다. 제가 도깨비처럼 오래 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남창희는 김은숙 작가에게 선택받은 것을 언급하며 “제 매력은 노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드라마 하고 뵌 적이 한 번도 없다. 피드백도 못 받았다. 그 정도 역할이 단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재석 씨는 저를 놓지 않더라. 다들 1월 1일에 연락했죠? 저는 안 했다. 제가 안 하니까 1월 2일에 하시더라. ‘네가 인사를 해서 내가 하는데 너무 불쾌하다. 한 달간 하지 마’라고 했다. 그런데 다행히 한 달 안에 이렇게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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