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9 (월)

'해피투게더4' 광희, "박명수 놀라게 해주려다 치한으로 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해피투게더4’ 광희가 박명수를 놀라게 해주려다 봉변 당한 일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2019 예능 PICK' 특집으로 꾸며져 양세찬, 이용진, 남창희, 이미주, 신우 등이 출연했다.


이날 황광희는 '무한도전' 이야기를 하던 중 박명수와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광희는 "명수 형이 자기가 일하는 곳에 몰래 응원 오는 걸 좋아해서 한 번은 명수 형이 DJ를 할 때 기쁘게 해주기 위해 몰래 찾아간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모자를 쓰고 얼굴을 다 가린 채 엉금엉금 기어서 명수 형이 DJ하는 곳 바로 앞까지 갔는데 그때 명수 형 매니저와 경호원들이 저를 결박했다"라며 "발로 누르고 붙잡아서 깜짝 놀랐는데 맞다가 뒤늦게 얼굴을 발견해 풀려날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