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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트래블러' 류준열, 쿠바서 인맥 자랑 "손흥민과 엄청 친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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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트래블러 류준열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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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트래블러’ 류준열이 손흥민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에서는 쿠바로 여행을 떠난 류준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준열은 “혼자 여행하면 보이는 데 간다. 혼자 여행하는 게 그 재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길에서 만난 아이들과 잠시 축구를 했다. 이때 지나가던 남자가 조언을 하며 말을 걸었고 류준열은 “한국 축구선수 아냐”고 물었다.

이에 남자는 “토트넘에서 뛰는 선수”라고 답했고 류준열은 “손흥민? 나랑 엄청 친하다”며 인맥을 과시했다. 남자는 “진짜 좋은 친구 두셨다”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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