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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트랩' 서영희, 토막 시신으로 발견 됐다…이서진, 거짓 눈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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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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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트랩' 서영희의 시신이 발견됐다.

24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트랩' 6회에서는 윤서영(임화영 분)의 차량 사고가 뉴스에 보도됐다.

이날 운전을 하던 강우현은 윤서영의 사고와 관련한 뉴스를 듣고 있었다. 이어 그는 조여사가 전화를 걸어오자 "인사가 늦었다. 강우현이다. 이렇게 빨리 처리될지 몰랐다. 조만간 뵙도록 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조여사는 "홍대표가 먼저 처리해 달라고 했던 사람이 그 홀아비 형사였다. 그런데 둘이 차를 바꾸어 타는 바람에 일이 더 쉬워졌다. 설렌다. 실물은 텔레비전보다 얼마나 멋질까"라는 말을 남긴 채 전화를 끊었다.

이어 강우현은 돌연 차를 세운 후 운전석에 머리를 박았다. 아내 신연수(서영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문자가 온 것. 이에 강우현은 고개를 숙인 채 무표정한 얼굴로 문자를 힐끔 바라봤고, 곧 아내를 잃은 슬픈 표정을 흉내 내시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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