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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리갈하이' 정상훈, 서은수에 윤박 마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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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리갈하이' 정상훈이 서은수에게 윤박의 마음을 전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8회에서는 서재인(서은수 분)이 강기석(윤박)의 마음을 알았다.

이날 서재인에 대한 강기석의 마음을 안 윤상구(정상훈). 강기석, 윤상구는 함께 술을 마셨고, 이른바 '장미의 맹세'를 했다. 다음 날 윤상구는 강기석에게 "장미의 맹세 잊은 거 아니지? 나도 임무 수행하러 출발"이라며 강기석에겐 민주경(채정안)에게 가달라고 했다.

강기석은 전혀 기억나지 않았지만, 일단 알겠다고 했다. 윤상구가 서재인에게 찾아간 순간 강기석은 '장미의 맹세'가 뭘 의미하는지 떠올랐다. 윤상구가 강기석의 마음을 서재인에게 전하고, 강기석이 윤상구의 마음을 민주경에게 전하는 것.

강기석은 다급하게 윤상구에게 전화해 술집에서 한 약속 취소해달라고 했지만, 윤상구는 "이미 했는데. 엄청 감동한 것 같더라"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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