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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눈이 부시게' 만년 연습생 송상은, 김형석 눈에 띄었다 '세자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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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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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눈이 부시게'의 송상은이 김형석 눈에 띄게 됐다.

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에서는 만년 소속사 연습생 윤상은(송상은)이 드디어 실력을 인정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뮤지션이 도착하지 않자 소속사 대표와 작곡가 김형석은 짜증을 냈고, 그러던 중 소속사 대표는 "너라도 들어가서 녹음해 봐"라고 윤상은에게 말했다.

윤상은은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그 모습을 무심결에 지켜보던 김형석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의 노래를 끝까지 들은 김형석은 윤상은에게 곡을 주기로 결심했다.

이 소식에 김혜자(김혜자)와 이현주(김가은)는 환호했다. 세 친구들은 거리를 나서 쇼핑을 하고 저녁을 먹으며 상은의 데뷔를 축하했다. 하지만 혜자를 할머니로만 보는 점원들과 행인들의 모습에 두 친구들은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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