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아이템' 박원상, 이번엔 차장검사 살해...주지훈 분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원상이 차장검사를 살해했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 15회에서는 구동영(박원상 분)이 차장검사 이한길(최진호)을 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동영은 서요한(오승훈)의 얼굴을 한 채 이한길이 들어간 화장실로 따라갔다.

이한길은 경찰청장의 전화가 오자 일부러 받지 않고 있었다. 앞서 경찰청장은 이한길에게 "이제 너 아니면 내 차례다. 드림월드 이게 다 그거 때문이야"라고 한 바 있다.

이한길은 "다 지난 일인데 쓸데 없는 소리하고 있어"라고 말하며 손을 씻었다. 이한길 뒤로 구동영이 본래의 모습을 드러낸 채 나타났다. 구동영은 자신의 아이템으로 이한길을 죽인 뒤 도주했다.

강곤(주지훈)이 이한길의 사망사실을 확인하고 범인을 뒤쫓았다. 강곤은 구동영을 발견하고 "당신 정체가 뭐야"라고 소리쳤다. 구동영은 드림월드 화재참사를 언급하며 당시 진범이던 사람에 대해 그가 진짜 살인마가 아니라는 얘기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