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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아이템' 김강우, 박원상 떠올리며 섬뜩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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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MBC ‘아이템’ 캡처


김강우가 박원상과 얽힌 기억을 떠올렸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에서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곤(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황(김강우 분)은 한유나(김유리 분)를 만났고, "미래를 보여주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물건이라면 믿겠느냐"며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건넸다. 이때 이한길(최진호 분)의 사망 소식을 들은 한유나는 급히 자리를 떠났다. 한유나가 떠난 후, 조세황은 과거 드림월드 사고 이후 구동영(박원상 분)을 만났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리고는 "이제 날 죽이려는 거에요, 신부님?"이라며 섬뜩한 미소를 지었다.

강곤은 신구철(이대연 분)을 만나 "고대수(이정현 분)를 죽이려고 했던 그놈이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다인이가 살아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인이는 알 수 없는 공간에서 서커스 복장을 한 노인의 위협을 받았다.

신소영(진세연 분)은 노숙자 사망 사건과 다른 사건과의 연관성을 알아챘고, 이전에도 유사한 사건이 벌어졌었다는 것을 강곤과 신구철에 알렸다. 조세황이 구치소에 있었던 기간 동안에는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는 사실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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