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첫방 '빅이슈', 4.8%로 출발…'풍상씨' 18%로 수목극 1위[TV성적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SBS '빅이슈'가 첫 방송 시청률 4.8%로 출발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는 4.1%, 4.8%(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황후의 품격'의 후광은 받지 못했다. 수목극 1위는 15.2%, 18.1%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2 '왜그래 풍상씨'가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매체 편집장 지수현(한예슬 분)과 전직 엘리트 사진기자 한석주(주진모 분)의 엇갈린 운명이 그려졌다. 한석주는 프로포폴 투약 정황이 있는 배우 오채린(심은진 분)과 그에게 투약하고 성폭행까지 하는 김 원장의 사진을 몰래 찍는 데 성공했다. 김원장은 지수현에게 피해 배우의 단독 인터뷰를 주선해 주겠다는 조건을 내걸었고, 지수현은 고민에 빠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봄이 오나 봄'은 2.9%,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SBS 방송화면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