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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빅이슈` 4%대 수목극 2위 출발…`왜그래 풍상씨` 압도적 1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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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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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한예슬의 복귀작 '빅이슈'가 수목극 2위로 첫 출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1위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극 '빅이슈' 1, 2회 시청률이 4.1%, 4.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전작이었던 '황후의 품격'이 첫 방송이 7% 대인 것과 비교하면 다소 저조한 출발이지만 또 다른 경쟁작인 MBC '봄이 오나 봄' 시청률(21회 2.9%, 22회 3.3%)보다는 높은 수치다.

동시간대 부동의 1위는 KBS2 '왜그래 풍상씨'가 차지했다. 33회 15.2%, 34회 18.1%를 나타냈다. 지난 2월 28일 32회 때 20.0%의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지만 1.9%포인트 하락하긴 했지만 독보적인 수치로 앞서가고 있다.

한편, '빅이슈'는 악명 높은 편집장 한예슬이 전직 사진기자였다가 어떤 이유로 노숙자로 전락한 주진모가 처음 만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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