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이슈 고 장자연 사건

윤지오, 故 장자연 향한 안타까운 인사 "언니와 함께 할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윤지오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윤지오가 故 장자연을 기억했다.

지난 7일 윤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故 장자연의 10주기를 추모했다.

그녀는 "환한 햇살처럼 밝게 웃던 그 누구보다도 아름다웠던 자연언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언니와 함께할께. 언니를 지켜나가볼께"라며 "이제는 하늘에서 밝게 빛내며 평안히 지내. 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장자연 #윤지오 #10주기"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과 함께 생전 장자연과 함께 셀카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슬픔을 전했다. 故 장자연을 향한 안타까움이 절로 느껴진다.

한편 윤지오는 지난 5일과 7일 각각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故 장자연 사건의 진실을 알린 바 있다. 10년 전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13번째 증언'이라는 에세이집도 썼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