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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리갈하이' 진구, 판사·검사 증인으로 신청…서은수 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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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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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리갈하이' 진구가 판사와 검사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9회에서는 화려한 옷을 입고 나타난 고태림(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판사는 서재인(서은수)에게 퇴정 명령을 내렸다. 재판이 끝나려고 할 때 트라우마에 힘들어하던 고태림은 "골프채가 먼저인지 가위가 먼저인지 아무 상관 없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고태림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한 것과도 관련이 없다. 이 대판은 짜고 치는 고스톱판으로 흘러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고태림은 원고, 피고의 남편인 검사와 판사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고태림은 그 이유에 대해 "싸움의 원인이 두 사람에게 있다"라며 바비큐 파티 당시 두 사람이 싸웠다고 주장했다. 판사는 사건과 연관성이 없다고 기각했지만, 배심원들은 듣고 싶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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