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리갈하이' 서은수, 진구의 정당방위 사건 진실 알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리갈하이' 서은수가 진구의 정당방위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됐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10회에서는 고태림(진구 분)을 위해 나서려는 강기석(윤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재인(서은수)은 고태림이 맡았던 과거 성기준 정당방위 사건을 보여주며 "이런 짓까지 하고 왜 양심적인 척하냐. 쌍방폭행 조작한 것도 선생님이시죠?"라고 따졌다.

하지만 이후 서재인은 민주경(채정안)에게 당시 고태림의 진심에 대해 들었다. 성기준은 정당방위를 받기 위해 맞을 필요까진 없었다. 하지만 고태림은 피해자의 전과기록을 없앴고, 성기준에게 보복당할 걸 알면서도 성기준이 폭행하는 걸로 마무리 지었다.

민주경은 이에 대해 "성기준은 누구든 법으로 단죄할 수 없단 걸 알고, 자기만의 형벌을 내린 것 같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