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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리갈하이' 진구,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180도 달라지는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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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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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리갈하이' 진구가 매회 180도 달라지는 온도차를 뽐내고 있다.

진구는 최근 방송중인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에서 승률 100% 변호사 고태림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고태림은 언제나 돈과 승리만을 외치며 상대방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팩트 폭력배'로 등극했다. 그는 최근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지울 수 없는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는 모습이 드러나 애잔함마저 자아냈다.

진구는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스타일링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남다른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본인의 주거 공간인 사무소에서는 니트와 터틀넥 등 캐주얼룩과 잠옷을 입었으며, 통쾌한 법정 승부에서는 고태림의 능력치를 부각시키는 수트 패션으로 '승리 요정' 고태림의 매력을 담아냈다.

스타일링에 따라 달라지는 고태림의 온도차는 극의 볼거리를 더욱 다채롭게 채운다. 특히 법정에 들어서면 180도 달라지는 진구의 진중하고 깊이 있는 표정과 당당한 손동작은 고태림의 전매특허 '막판 뒤집기'를 더욱 짜릿하고 신뢰감 있게 완성시킨다.

이처럼 진구는 역할에 대한 이해와 몰입으로 매회 킬링포인트를 양산하고 있다.

'리갈하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GnG 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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