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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포인트1분]'눈이 부시게' 김혜자, 뉴스에 보도된 정영숙 죽음 보고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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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JTBC 눈이부시게 방송화면캡처


김혜자가 정영숙의 죽음을 알았다.

1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 극본 이남규, 김수진)에서 김혜자(김혜자 분)은 샤넬(정영숙 분)을 찾아다녔다. 김혜자는 경찰서를 찾아가 사정을 설명했지만, 경찰은 찾으려 하지 않았다. 김혜자는 저녁 밥을 먹던 중 뉴스를 봤다. 변사체로 발견된 70대 노인이 모텔 장기투숙을 했다는 보도였다.

김혜자는 단 번에 샤넬이라는 것을 알고, 쓰러졌다. 김혜자는 "내가 머리 해줬어. 백화점도 같이 가주고. 아들 만난다고 해서 나한테 왔는데, 나한테 얘기하려고 했는데. 내가 나갔어야 했는데. 내가."라며 울었다.

김희원(김희원 분)은 샤넬의 자살에 보험금을 포기해야해 화를 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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