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록뱀미디어 제공 |
[헤럴드POP=김나율기자]'왜그래 풍상씨'가 여전히 수목극의 왕좌를 지켰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37회, 38회는 각각 전국기준 17.6%, 2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된 35회, 36회가 기록한 18.5%, 20.4%의 시청률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동생 외상(이창엽 분)이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잃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 이풍상(유준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간 이식 수술 성공 후 이풍상에게 또다른 시련이 예고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빅이슈' 3.7%, 4.5%의 시청률을, MBC ‘봄이 오나 봄’ 은 2.8%, 3.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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