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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왜그래 풍상씨' 최성재, 전혜빈에 "사인해"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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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드라마©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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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전혜빈이 이혼하자는 줄 알고 분노했다가 전말을 알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14일 밤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마지막회에서는 간 이식 수술을 마친 이정상(전혜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열한(최성재 분) 정상에게 이혼을 하자고 말했다. 정상은 "정말로 이혼생각하는 지 몰랐다"며 "가족한텐 말하지 말아달라"고 말하며 화냈다. 하지만 강열한은 혼인신고서를 건네며 "혼인신고도 한 적 없는데 무슨 이혼신고냐"며 "얼른 사인해"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기쁨의 포옹을 나눴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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