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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팝업차트]'왜그래 풍상씨', 자체 최고 22.7% 경신..해피엔딩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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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왜그래 풍상씨'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39회, 40회는 각각 전국기준 20.5%, 2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된 35회, 36회가 기록한 17.6%, 20.4%의 시청률보다 2.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이외상(이창엽 분)이 눈을 뜨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이풍상(유준상 분)을 비롯한 오남매는 그동안의 앙금을 풀고 모두 화해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하지만 엄마 노양심(이보희 분)은 홀로 외로운 삶을 맞이하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빅이슈' 3.7%, 4.0%의 시청률을, MBC ‘봄이 오나 봄’ 은 2.0%, 2.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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