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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윤서현X고세원, 박수아 부산 출신 전과자 오해 갈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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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tvN 막돼먹은영애씨17 방송화면캡처


박수아의 가방에서 라미란의 통장이 나왔다.

15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연출 한상재 | 극본 한설희, 백지현, 홍보희)에서 나수아(박수아 분)를 향한 오해가 점점 깊어졌다. 정지순(정지순 분)이 나수아의 자리를 지나가다 나수아의 가방을 쳤고, 가방에서 나온 것은 라미란(라미란 분)의 통장이었다.

이에 나수아가 전과자라는 말을 들은 윤서현(윤서현 분)과 김혁규(고세원 분)은 나수아를 더 의심하게되었다. 김혁규는 나수아가 의심스럽다고 말했고, 윤서현은 조금 더 지켜보자고 말했다. 하지만 곧 핸드폰이 어디갔냐며 나수아를 의심했고, 김혁규는 손에 들고 있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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