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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눈이 부시게' 시계 할아버지 정체, 남주혁 담당 순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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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시계 할아버지의 정체가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는 시계 할아버지(전무송)의 정체가 이준하(남주혁) 담당 순경이었음이 밝혀졌다.

김혜자(한지민)는 갑자기 잡혀간 이준하를 기다리다가 그의 사망통지서를 받게 됐다. 유품을 받으러 경찰서에 간 김혜자는 시계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알고보니 시계는 순경이 차고 있었다. 김혜자는 시계를 내놓으라고 소리쳤다. 이에 순경은 "아무리 그래도 죽은 사람 시계를 재수없게 찼겠냐"라며 부인했다.

시간이 바뀌어 병상에 누워 있는 김혜자(김혜자). 시계 할아버지는 시계를 김혜자에게 되돌려주고 오열했다. 김혜자는 시계를 다시 할아버지의 손에 쥐어줬다. 이어 김혜자는 우는 할아버지를 달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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