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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리갈하이' 진구, 이순재 위로에 오열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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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진구가 오열했다.

2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연출 김정현|극본 박성진)에서는 고태림(진구 분)과 서재인(서은수 분)의 법정 이야기가 그려졌다.

구세중(이순재 분)은 사무실로 돌아온 고태림에 "고생하셨어요"라며 따뜻한 말한마디를 건넸다. 이에 고태림은 참았던 감정이 터진듯 울음을 터트렸고, 구세중의 품에 안겨 목놓아 울었다. 그시각, 송은혜(김호정 분)는 성기준(구원 분)과 은밀히 접촉해 서류를 건넸다.

한편 '리갈하이'는 법'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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