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자백'남기애, 이준호 사무실 취업…미스터리한 포스에 궁금증 유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자백' 남기애가 이준호의 사무실에서 일하게 됐다.

23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자백' 1회에서는 진여사(남기애 분)가 최도현(이준호 분)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이날 진여사는 최도현이 온 이유를 묻자 "여기 사람 구한다고 해서 왔다"라고 말한 후 최도현이 의심스러운 눈빛을 보내자 자신의 자격증을 꺼내 보이며 알고 있는 법률 지식을 외우기 시작했다.

이에 최도현은 "알겠다. 이력서는 가지고 오셨느냐. 이력서 보고 연락드리겠다"라는 말로 진여사를 내보냈다. 다음날, 최도현은 진여사가 사무실로 출근해 사무실을 정리하자 "연락한 적 없는데..."라고 중얼거렸다. 하지만 진여사는 개의치 않는다는 듯 밝은 얼굴로 사무실을 정리했다.

특히 진여사는 사무실 문에 도어록이 설치되자 비밀번호를 단번에 맞추고는 "여기서 일하려면 신상정보 외는 것은 기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여사는 밝은 얼굴로 사무실을 나섰던 것과는 달리 세단에 올라 누군가에게 "가자"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겨줬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