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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N현장] '와이키키2' 안소희 "복귀 걱정+설렘…발전된 모습 보여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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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안소희가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들고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2019.3.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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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으라차차 와이키키' 안소희가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극본 김기호·송지은 등/연출 이창민)의 제작발표회가 25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tvN '안투라지' 이후 3년 만에 안방에 복귀하는 안소희는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게 되어서 긴장도 되고 걱정도 많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기력에 대해서는 아쉬운 반응이 나왔던 것에 대해 "감독, 작가님과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항상 연습을 많이 하고 대본리딩, 리허설도 많이 했다"면서 "세심하게 작은 부분까지 했으니 이전의 모습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지난해 방송돼 유쾌한 웃음과 청춘의 현주소를 짚어낸 공감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뜨거운 호응 속, 그 두 번째 시즌의 포문을 연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들고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린다.

25일 첫방송.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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