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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아이템' 진세연, 父이대연 폐암말기에 '충격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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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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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진세연이 아버지 이대연의 폐암말기에 충격 받았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 25회에서는 신소영(진세연 분)이 신구철(이대연)의 폐암말기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소영은 신구철이 피를 토하며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발견하고 하승목(황동주)에게 도움을 청했다.

하승목은 도장을 이용해 신구철의 통증을 잠시 막아줬다. 신구철은 하승목 덕분에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정신을 차린 신구철은 신소영에게 "할 말이 있어. 아빠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거 같아. 미안하다. 폐암 말기야. 이미 오래 전부터 죽음 기다리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신소영은 "아빠가 왜 죽는데. 아니지?"라며 "왜 미리 나한테 얘기 안 했는데"라고 소리치며 눈물을 쏟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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