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1 (화)

‘해치’ 권율, 고아라에게 속마음 밝혔다? “계속 의형제로 지내고 싶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SBS ‘해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해치’ 권율이 고아라에게 계속 의형제로 지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25일 방송된 SBS ‘해치’에서는 여지(고아라 분)가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을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문수(권율 분)는 여지의 상처를 만지며 “이게 바로 네가 상남자라는 증거다. 내 의형제라는 증거이기도 하다”라며 “우기가 계속 의형제로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여지가 “그럼 우리가 언제는 의형제가 아니었냐. 갑자기 왜 그러냐”고 물으며 “저하가 걱정된다. 무슨 일이 있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여지는 “이렇게 걱정밖에 할 수 없는게 너무 답답하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문수는 “아까 저하와 나눈 대화 내용이 심각한 것이었냐”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SBS ‘해치’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