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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더 뱅커’ 안우연X박서연, 은행원과 여고생의 '남매 케미'...본방 사수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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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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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뱅어’ 안우연(왼쪽), 박서연 /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27일(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서 노대호(김상중)의 딸 노한솔 역을 맡은 박서연과 대한은행 3년차 은행원 서보걸 역으로 분한 안우연의 본방독려 인증샷이 공개됐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감사실 요원들과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두 배우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D-DAY ‘더 뱅커’ 첫 방송! 남매보다 더 남매 같은 다정한 케미로 엄마미소 자아내는 안우연과 박서연 배우의 활약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거나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 등 남매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안우연은 극중 불타는 야망과 뜨거운 열정의 은행원 서보걸 역으로 철 없고 무모하나 자신감과 패기로 주변인들을 사로잡는 인물이다. 특히 감사 노대호와 2인 1조로 맹활약하며 보여줄 브로맨스 케미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박서연은 노대호의 딸 노한솔 역으로 분한다. 한솔은 겉으론 툴툴대기 바쁜 영락없는 여고생이지만 속으론 누구보다 아빠를 생각하고 의지하는 딸로 김상중과 때로는 현실적이고 때로는 감동적인 부녀호흡을 펼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더 뱅커’는 27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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