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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맨발의 디바' 이은미, '더 뱅커' OST 첫 주자 출격..'괜스레' 오늘(2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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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더 뱅커’의 OST가 오늘(28일) 첫 공개된다.

흡입력 넘치는 전개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열연으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더 뱅커(극본 서은정·오혜란·배상욱, 연출 이재진)’ OST Part1 ‘괜스레’가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 뱅커’의 OST 첫 번째 주자로는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가 참여했다. ‘더 뱅커’ OST Part1 ‘괜스레’는 화려한 스트링 오케스트라의 편곡이 매력적인 곡으로, 음악감독 우정과 하림의 하모니카 연주, 그리고 이성렬의 기타 세션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이은미의 감미로운 보컬이 노랫말과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이은미는 드라마 ‘그래도 당신’ 메일타이틀곡인 ‘되돌릴 수 있다면’에 이어 설기태 음악감독과 7년 만에 재회하는 만큼, 이들이 만들어내는 감성과 색깔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인 MBC ‘더 뱅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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