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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막영애17' 김현숙, 낙원사 떠나 찜질방 열일 현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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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tvN 제공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영애씨’ 김현숙의 찜질방 열일이 포착됐다.

역대급 공감 시즌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낸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 (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백지현·홍보희, 제작 tvN/ 이하 ‘막영애17’)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배우 김현숙이 낙원사가 아닌 찜질방에 나타나 때 아닌 열일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영애는 혁규(고세원 분)의 제안으로 과거에 자신이 담당했던 오매곱창 일을 진행하며 ‘낙원사’ 이영애와 ‘파라다이스 컴퍼니’ 이영애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두 탕’ 이었다는 사실이 들통나게 되면서 사장 보석(정보석)의 심기를 건드려 따가운 눈총을 받게 된 것.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헌이를 안고 나타난 승준(이승준 분)을 뒤로한 채 찜질복 차림으로 옷 더미를 옮기며 열일을 하고 있는가 하면 사우나에 등장해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라는 모습에서 낙원사의 치트키 이영애 팀장이 찜질방에 등장한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배우 김현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영애’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내추럴한 의상과 메이크업은 물론 비춰지는 모든 것을 ‘영애’로 표현해내려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또한 다이나믹한 그녀의 일상을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해내기 위해 망가짐을 두려워 않는 열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영애’의 평범하지 않은 에피소드에 더욱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예측불가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웃음과 불금을 책임질 김현숙의 모습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tvN ‘막돼먹은 영애씨17’에서 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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