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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아이템' 주지훈X진세연, 지하철 참사 방어 → 폭탄테러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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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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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주지훈과 진세연이 지하철 참사를 막았지만 바로 폭탄테러의 위기를 맞았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 29회에서는 강곤(주지훈 분)과 신소영(진세연)이 지하철 참사를 막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곤 일행은 조세황(김강우)이 계획한 지하철 사고를 우여곡절 끝에 막아냈다. 온힘을 쏟아낸 강곤은 의식을 회복하자마자 열차 안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신소영은 도망치는 사람들을 향해 도와달라고 소리쳤다. 다행히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고 소방서에서도 구조 인력이 도착하며 구조 작업은 순조롭게 이뤄졌다.

하지만 열차 안에 한 여자 아이가 구조되지 못한 채 남아 있었다. 강곤이 아이를 빼냈지만 아이 몸에 폭탄 장치가 있었다. 조세황이 꾸민 일이었다.

신소영은 억지로 풀려고 하면 터지도록 설계되어 있는 폭탄이라고 얘기했다. 강곤은 또 찾아온 위기에 절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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