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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어게인TV] '아이템' 김강우, 음모 꾸미고 주지훈 모함...'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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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아이템'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강우가 지하철 테러를 꾸몄다.

1일 밤 10시 방송된 MBC '아이템'(연출 김성욱, 박미연/극본 정이도) 29-30회에서는 지하철 테러를 꾸민 김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곤(주지훈 분)과 신소영(진세연 분)은 조세황(김강우 분)이 꾸민 지하철 참사를 사람들과 합심해 막았다. 특히 강곤은 지하철 안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애썼다.

또한 신소영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지하철안 사람들을 구했다.

하지만 지하철 안에는 소녀가 남아있었다. 이를 알게 된 강곤은 소녀를 구했으나 소녀의 몸에는 폭탄이 있었다. 이에 신소영은 억지로 풀려고 하면 터지도록 설계되어 있는 폭탄이라고 전하자 강곤은 절망에 빠졌다.

조세황은 지하철 역 폭탄 사고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세황은 기자회견을 통해 "사죄드린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는 관련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함이다 강곤의 자작극이다"고 발뺌했다.

이때 조세황과 기관사 사이의 대화 내용이 공개됐고, 한유나(김유리 분)가 나타나 "조세황 회장이 열차사고를 계획했다는 증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세황 측 변호인은 녹음파일에 열차 사고에 대한 내용은 없다며 영장부터 청구하라고 끝까지 발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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