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와이키키2' 김예원, 게스트 하우스에 강렬 첫등장 "얼굴 보러 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윤소윤 인턴기자]'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예원이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게스트 하우스에 등장했다.


2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는 예고도 없이 게스트 하우스에 들이닥친 차유리(김예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차유리는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청춘들을 괴롭혔다. 이준기(이이경 분)와 국기봉(신현수 분)을 차례로 괴롭힌 그는 한수연(문가영 분)의 볼을 꼬집은 뒤 "모르는 사이죠?"라고 물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왜 왔느냐"는 차우식(김선호 분)의 물음에 "얼굴 보려고 왔다"라고 대답했다. 차우식은 "얼굴 봤으니 얼른 가라"고 소리 질렀고 결국 차유리는 불쌍한 척을 하며 게스트 하우스를 나섰다. 마지막까지 그는 눈물 연기를 펼쳤으나 차우식은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차유리는 "안 속네. 못 본 사이에 똑똑해졌다"라며 쿨하게 돌아섰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