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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고아라, 4일 ‘해치’ 촬영장 복귀...‘부상투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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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발목 부상을 당한 배우 고아라가 ‘해치’ 촬영장에 복귀한다.

SBS 월화드라마 ‘해치’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고아라가 오는 4일 촬영장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고아라의 출연분은 오는 8일 방송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고아라는 지난달 7일 문경새재에서 진행된 ‘해치’ 촬영 중 넘어져 발목 부상을 당했다.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전거비 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통깁스 및 입원 치료를 받던 고아라는 16일 촬영장에 복귀했으나, 회복과 치료를 위해 재휴식에 들어간 바 있다. ‘부상 투혼’을 펼칠 고아라의 현장 복귀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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