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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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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웃POP]키아누 리브스, 같은 모자 1년째 쓰는 중..알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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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키아누 리브스 근황이 공개됐다.

    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3)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호텔 입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는 1년째 애용 중인 빨간색 모자를 쓰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나는 이미 53세다. 결혼, 정착하는 것과 아이를 포기했다"고 말한 바 있다.

    또 키아누 리브스는 사랑하는 사랑을 잃었던 슬픔에 노숙 생활을 한 경험이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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