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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더 뱅커' 김태우, 부행장으로 복귀 "임원까지 구조조정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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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더 뱅커' 방송캡쳐


'더 뱅커' 김태우가 임원들까지 구조조정 하겠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서는 이해곤(김태우 분)이 부행장으로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해곤은 부행장으로 복귀하면서 "없어졌을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도 있으신 분들이 있네요. 썩어빠진 대한은행을 1년안에 정상화 시켜놓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노대호(김상중 분)는 "대한은행은 얼마전 구조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또 구조조정을 한다면 직원들이 불안해 하지 않을까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태곤은 "구조조정은 감사의 영역이 아니라 임원의 일입니다. 무능력한 임원들 까지도 그 대상으로 하겠습니다."라고 파격적인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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