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더 뱅커' 안내상, 김태우 등장→구조조정 언급에 '분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더 뱅커' 캡처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더 뱅커' 안내상이 분노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서는 이해곤(김태우 분)이 등장해 부행장이 됐음을 알렸다.

기존 부행장 육관식(안내상 분)은 당황해 그를 노려봤다. 그리고 행장 강삼도(유동근 분)가 꾸민 계략이라고 확신했다.

특히 육관식은 이해곤이 "구조조정을 하겠다. 무능한 임원까지도 속하는 것"이라며 자신을 바라보자 분노했다.

이후 육관식은 한수지(채시라 분) 등 일명 '육라인' 멤버들을 소집해 대책을 마련하고자 했다. 그는 한수지에게 "나인가, 강행장인가"라고 직접적으로 물어봐 긴장감을 드높였다.

한편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김상중)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