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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더 뱅커` 안우연, 차인하 등장에 `경계`… "천군만마보다 제가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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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더 뱅커' 안우연이 차인하를 경계했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 7회에서는 문홍주(차인하)가 서민 에이전시의 최초 제보자로 나타났다.

이날 문홍주는 전산실 직원으로 일하던 중 서민 에이전시의 수상한 행보를 포착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홍주는 "제게 파일을 열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은밀히 조사를 돕겠다"고 말했고, 노대호(김상중)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에 서보걸(안우연)은 우려와 불안을 표했다. 그러자 노대호는 문홍주를 '천군만마'라고 표현하며 서보걸의 우려를 반박했다.

이에 서보걸이 "문홍주가 천군만마면요? 전 뭔데요?"라고 묻자, 노대호는 "자넨 그냥 서보걸이지"라고 답하기도 했다.

그러자 서보걸은 "쓰잘데기 없는 천군만마보다 이 서보걸이가 도움이 된다는 걸 지금 확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면서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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