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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막돼먹은 영애씨17' 김현숙, 정보석에게 농담했지만...'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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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막돼먹은 영애씨17'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현숙이 정보석에게 잘보이려 애썼다.

12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7'(연출 한상재/극본 한설희, 백지현, 홍보희)10회에서는 정보석과 친해지려는 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김현숙 분)은 남편 이승준(이승준 분) 직장상사가 정보석(정보석 분)의 친구라는 사실을 알고 친해지려고 했다.

이영애는 직장상사가 좋아하는 유머를 인터넷으로 찾아보며 농담을하려 했다. 바로 '김 묻었다, 잘생김'을 하려했던 것.

정보석이 나타나자 이영애는 "사장님, 김 묻으셨어요"라고 했고, 정보석은 "아침에 김밥을 먹었는데"라며 뛰쳐나가 농담에 실패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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