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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해치’, 월화드라마 1위 차지…2등을 놓고 치열한 싸움 ‘국민여러분’ VS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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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해치’가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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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1위 SBS ‘해치’ 다음으로 KBS2 ‘국민여러분’과 MBC’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2위 자리를 두고 소수점 이하 박빙 싸움을 하고 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5일 방송에서 SBS ‘해치’는 37회 38회에서 전국 시청률 각 각 6.1%, 6.8%로 1위를 차지하였고 그 뒤를 KBS2 ‘국민여러분’ 9회 4.4%, 10회 5.3%,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5회 4.3%, 6회 5.3%를 기록했다.

‘국민여러분’과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이날 2회 연속 방송에서 한번은 ‘국민여러분’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소수점 0.1% 차이로 이겼지만 또 다른 한번은 동률로 무승부였다. 하지만 여기에서 ‘국민여러분’은 지난 주 화요일 7회 시청률 5.7%, 8회 시청률 6.3%에서 하락 추세를 보였고 반대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지난 주 화요일 3회 4.3%. 4회 5.2%에서 소폭이지만 상승세를 보인 차이점을 가지고 있음을 주목 할 필요가 있다.

이날 비지상파에서 방송하는 tvN ‘사이코메트리그녀석’은 시청률 (TNMS,유료가입) 2.6%, JTBC ‘으라차차와이키키2’는 시청률 2.0%를 기록하면서 모두 지상파 월화드라마 보다 낮았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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